본문 바로가기

73세에 아기 아빠 된 믹 재거…44살 연하 여친 득남

중앙일보 2016.12.09 09:43
영국 록그룹 롤링 스톤의 리드 싱어 믹 재거가 73세에 아기 아빠가 됐다.

BBC 방송은 믹 재거의 여자친구 발레리나 멜라니 햄릭(29)이 8일(현지시간) 뉴욕 병원에서 사내 아기를 출산했다고 보도했다. 재거 측 홍보담당자는 성명을 통해 "재거가 병원에서 햄릭의 곁을 지켰다"며 "두 사람이 아기 출산에 매우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다.

믹 재거는 13년간 동거해온 로런 스콧이 2014년 자살한 이후 햄릭과 만나왔다.

이번 출산으로 재거의 자녀는 모두 8명으로 늘어났다. 재거는 그동안 마샤 헌트, 비앙카 재거, 제리 홀, 루치아나와의 사이에서 17~46세의 자녀 7명을 뒀다. 5명의 손자 손녀와 두살된 증손녀도 있다.

한편 롤링스톤즈는 지난 2일 11년만에 새 앨범 '블루 앤 론섬(Blue&Lonesome)'을 발표했다.

홍수민 기자 sumi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