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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농업의 기회와 도전] 맞춤·계획 생산 위해 철저한 분업화·고도화 전략 실천

중앙일보 2016.12.09 09:43 부동산 및 광고특집 2면 지면보기
한빛화훼영농조합 이윤희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철저한 분업화, 전문성 고도화, DMZ 환경장점화, 비용절감 전략, 시설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실천했다”고 전했다.

한빛화훼영농조합 이윤희 대표는 “위기를 기회로 바꾸기 위해 철저한 분업화, 전문성 고도화, DMZ 환경장점화, 비용절감 전략, 시설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실천했다”고 전했다.

농업에 뛰어들고 나서 최악이 아니었던 적이 한 번도 없다. ‘최악의 조건에서 최고의 성공이 나온다’는 날 위안하는 마음의 문구이다. 화재로 외국에서 수입한 모종 200개 중 12개가 남았다. 돌아보면 사소한 것부터 큰 것까지 위험요소는 늘 있었다. 남은 12개 중 돌연변이로 살아남은 것이 지금의 아몬드 페페이다.

위기는 위험한 기회일뿐 │이윤희 한빛화훼영농조합 대표

화훼는 먹거리보다 더 심하게 경기의 영향을 받는다. 세월호와 메르스 등을 겪으면서 계획생산을 하자고 결심했다. 빈자리가 있으면 불안하다고 생각했는데 연거푸 재앙을 경험하면서 심었는데 팔리지 않는 것보다 맞춤 생산, 계획 생산하는 게 낫다는 것을 깨달았다. 그리고 철저한 분업화, 전문성 고도화, DMZ 환경 장점화, 비용절감 전략, 시설 차별화 전략을 세우고 실천했다.

2014년부터는 도시민을 초대해 농촌다움을 나누는 팜파티 농장을 운영하고 있다. 농촌체험을 포장해 아이들이 가까이 하게 해야 한다. 자유학기제도 이용하면 농가체험에 큰 소득이 될 것 같다.

이윤희 한빛화훼영농조합 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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