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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아 "SNS, 일반인 생활 들여다 볼 수 있는 창구"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09 09:41

가수 김윤아가 SNS를 통해 타인의 생활을 들여다보고 있었다. 이는 김윤아의 즐거움이었다.

김윤아는 8일 서울 마포구 합정동 신한카드 판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네 번째 솔로 앨범 '타인의 고통'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이날 김윤아는 '타인의 고통'으로 앨범 이름을 정한 이유에 대해 "팬이나 일반분들 SNS를 잘 들여다보는 편"이라며 "일반인들은 SNS를 통해 방송일을 하는 사람들의 생활을 볼 수 있어서 재미있어 한다. 나도 일반인들의 생활을 들여다 볼 수 있어 즐겁다"고 전했다.

이어 "그분들의 일상을 보면서 친구가 된 것은 느낌도 든다. 그런 네트를 통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들여다보면 다들 고통을 느끼고 있다"며 "근데 그 고통을 이해해줄 수 있는 사람이 많지 않은 것 같다. 결국은 똑같은 고통을 겪고 있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김윤아는 '타인의 고통' 전체의 작사 작곡 편곡 및 프로듀스를 도맡아 진행했다. 타이틀곡 '꿈'은 탄탄한 기승전결 구조의 곡으로 읊조리듯 시작해 빈티지한 브릿지 파트를 지나 클라이맥스에 이르면 음악적 카타르시스가 느껴진다. 의도된 아날로그 사운드로 세련미를 더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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