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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2관왕

중앙일보 2016.12.09 01:12 종합 28면 지면보기
박태환(27·사진)이 8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윈저 WFCU 센터에서 열린 국제수영연맹(FINA) 쇼트코스(25m) 세계선수권대회 남자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1초03으로 우승했다. 이 기록은 라이언 록티(미국)가 지난 2010년 두바이 대회에서 세운 1분41초08을 깬 대회 신기록이다. 이 부문 세계기록은 2009년 파울 비더만(독일)이 기록한 1분39초37이다. 2년마다 열리는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는 올림픽 규격인 50m 절반인 25m를 왕복하는 대회다. 올림픽 정식 종목은 아니다. 자유형 400m에 이어 200m까지 석권한 박태환은 100m(11일)·1500m(11~12일)에도 출전할 예정이다.

박소영 기자 psy0914@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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