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 지드래곤 인스타그램]
지난 6일 프랑스 파리에서는 유명 브랜드 샤넬 파티가 열렸다. 이날 샤넬 앰버서더(ambassador)로 선정돼 파티장을 찾은 지드래곤은 파티에 참석한 사진을 찍어 SNS에 공개했다.
샤넬 측은 파티에 참석한 지드래곤을 위해 리츠파리 호텔의 ‘프린스 드 갈 스위트룸’을 마련했다. 비용은 약 440만원(3500유로) 정도로 알려졌다. 지드래곤은 “멋진 방 마련해줘서 고맙다”라며 방 모습을 답은 영상을 인스타그램에 공개하기도 했다.
일부 네티즌 사이에서 지드래곤이 리츠파리 호텔 ‘코코샤넬룸’을 제공받았다는 말도 있지만 코코샤넬룸은 지드래곤이 공개한 영상과는 방 구조에서 다소 차이를 보인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역시 지드래곤이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사진 인스타그램/ 리츠호텔 홈페이지 캡처]

[사진 인스타그램]
![[사진 인스타그램]](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2/07/htm_20161207162428956375.jpg)
[사진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