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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티즌들이 추측한 '도깨비' 배역들의 정체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07 15:44
지난 2일 처음으로 전파를 탄 tvN '쓸쓸하고 찬란하神-도깨비(이하 도깨비)'가 시청률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주요 배역들의 정체가 네티즌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도깨비'는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리고 도깨비 신부의 이야기를 그린 드라마다. 공유·이동욱·김고은 등 배우들의 열연이 더해지며 네티즌들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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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2회 밖에 방송되지 않았지만, 네티즌들은 벌써 스토리에 대해 갖가지 추측을 내놓고 있다. 특히 이동욱, 유인나, 육성재의 정체를 놓고 갑론을박을 벌이고 있다.
 
이동욱 : 공유 죽음으로 몰아넣은 어린 왕?

이동욱은 현재 '도깨비'에서 저승사자로 나오고 있다. 하지만 캐스팅 당시 저승사자의 이름이 '왕여'로 나왔고, 무고한 사람들을 죽인 어린 왕이 기억을 잃은 뒤 저승사자로 새 삶을 살고 있다고 추측했다.

네티즌들은 공유가 도깨비가 된 이후 복수를 위해 찾아갔을 때 시신의 얼굴이 나오지 않은 점에 주목했다. 이에 어린 왕의 정체로 이동욱이 지목되고 있다.
 
유인나 : 공유와 남매 관계?

유인나는 공유와 남매 관계로 추측된다. 그렇다면 유인나는 고려 시대 왕비였던 김소현이었다는 이야기가 되기도 한다.

김소현이 죽을 당시 손에 있던 옥가락지를 현대의 유인나가 잡은 바 있다. 이동욱이 흘린 눈물도 또 다른 증거로 제시되고 있다.
육성재 : 모든 것을 아는 절대자?

육성재는 조금 특이한 캐릭터다. 일반인이 감당하기 힘든 사실을 알았을 때에도 육성재는 전혀 놀라는 모습이 보이지 않았다.

이에 대해 육성재가 '절대자'이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힘을 얻고 있다. 한편 드라마가 진행됨에 따라 세 배역 뿐만 아니라 김고은·이엘 등의 얽히고 설킨 관계가 드러날 예정이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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