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유튜브]](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2/07/htm_20161207143445466938.jpg)
[사진 유튜브]
지난해 10월 고양이 구조 단체 '스파클 캣 레스큐'는 배수구에서 구출된 고양이 '스토미'의 사연을 전했다.
당시 스토미는 어두운 배수구에 빠져 "야옹야옹" 울었다. 깊은 배수구 아래서 스토미는 빠져나오지 못한 채 두려움에 떨고 있었다.
다행히 주변을 지나가던 주민 '티파니'가 이 모습을 발견했다. 티파니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그린스보로 소방관들은 깊은 배수구 밑에서 스토미를 꺼냈다.
![[사진 페이스북 스파클 캣 레스큐]](https://pds.joins.com/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612/07/htm_20161207143513741941.jpg)
[사진 페이스북 스파클 캣 레스큐]
구조단체는 스토미가 건강을 회복하면 분양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