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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 R&D 혁신토론회 열려 … 기후변화 대응 모색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07 14:18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원장 김병수, 이하 ‘국토진흥원’)은 12월 6일(화), 건설공제조합 대회의실(서울 소재)에서 ‘기후변화에 대응하는 국토교통 R&D 도전과 기회’라는 주제로 ‘제2차 국토교통 R&D 혁신 토론회(이하 토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주제발표와 패널토론으로 진행되는 이번 토론회에서는 김병수 국토진흥원 원장을 비롯하여 백승근 국토교통부 정책기획관, 건설기술연구원 이태식 원장, 김정인 중앙대 교수(주제발표), 이신두 서울대 교수, 각계 분야 패널 등 총 150여명이 참석했다.
인사말 하는 김병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인사말 하는 김병수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장

기후변화 대응은 이미 전 지구적 차원의 의제로, 지난해 12월 파리 기후변화협약을 통해 우리나라는 2030년까지 국가 온실가스 배출전망치 대비 37%를 감축하겠다는 목표를 설정한 바 있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이 같은 국가적 차원의 목표를 성공적으로 달성하고, 기후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국토교통 R&D 추진방향에 대해서 논의했다.
 
이날 토론회 좌장은 이신두 서울대 전기전자공학부 교수가 맡았으며, 패널로는 김도년 성균관대 교수, 김정인 중앙대 교수, 김정곤 LH 토지주택연구원 연구위원, 배덕호 세종대 교수, 양근율 한국철도기술연구원 부원장, 오재학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이승언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부원장이 참석했다.
제2차 국토교통 R&D 혁신 토론회

제2차 국토교통 R&D 혁신 토론회

주제발표를 한 김정인 교수는 기후변화에 대응하여 탄소배출을 저감하기 위한 해외사례들을 소개하고 국토교통 R&D 발전방향으로 혁신적 물류기술 도입, 미세조류 자동차 공동연구, 친환경 수자원 보존 도로건설, 생태주거단지 등을 제안하기도 했다.
 
국토진흥원은 토론회에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은 2017년 수립 예정인 ‘국토교통과학기술 연구개발 종합계획’ 등 관련 정책에 반영할 예정이라고 밝히며,
 
국토교통 R&D 혁신의 공감대를 형성하고 급변하는 기술·정책적 환경에 대응하기 위해 ‘국토교통 R&D 혁신토론회’를 정기적으로 개최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토론회를 주재한 김병수 원장은 “미래 기후변화로 에너지 시장이 재편됨에 따라 기존의 국토교통R&D의 영역이 더욱 확대되고 있다며 기후대응을 위해 국토교통R&D를 접목한 새로운 기술개발을 위한 선택과 집중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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