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류스타와 셀카 찍으러(?) MAMA 무대오른 꽃미남 중화권 스타
온라인 중앙일보
2016.12.07 11:22
중화권 스타 왕대륙의 한류 스타에 대한 무한 애정이 화제다.
2일 홍콩에서 '2016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 MAMA'가 열렸다. 이날 왕대륙은 시상자로 MAMA에 참석했다.
왕대륙은 박민영과 함께 ‘월드 퍼포머’ 시상을 위해 무대에 섰다. 시상 종료 후 왕대륙은 자신의 SNS를 통해 시상식에서 찍은 사진과 후기를 공개했다.
왕대륙은 자신의 MAMA 시상 장면과 함께 #mama란 짧은 글과 하트 이모티콘을 올렸다. 뿐만 아니라 하지원, 이병헌, 김유정 등 한류스타와 찍은 셀카도 공개했다. 한류배우들의 아이디를 직접 찾아 자신의 사진에 태그까지 했다.
왕대륙은 모든 사진에 하트 표정의 이모티콘을 올리며 한류스타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그는 "너무나도 행복했다"며 후기를 전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