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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순실 2차 청문회] 김종 “박태환이 내 말 잘못 받아들인 것 같다”

중앙일보 2016.12.07 11:06
7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순실 국정농단 진상규명 2차 청문회에서 김종 전 문화체육관광부 차관이 박태환의 리우올림픽 출전을 막았다는 의혹에 대해 입을 열었다.

김 전 차관은 새누리당 최교일 의원이 “리우올림픽 앞두고 박태환 선수에게 출전하지 마라고 종용했다는 말이 있다”는 질문에 “박태환이 먼저 연락을 해 리우올림픽에 출전하고 싶다고 해서 못한다고 했다. 가지 못할 경우에 대해 설명한 건데 박태환 측이 내 말을 잘못 받아들인 것 같다”고 말했다.

최 의원이 “못 간다고만 말하면 되는데 왜 보상을 이야기했느냐”고 묻자 “독려 차원이었다”고 답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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