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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판매점 740곳 새로 모집 ‘취약계층 먼저, 나머지는 추첨식’

중앙일보 2016.12.07 10:30
기획재정부 산하 복권위원회에서 온라인 복권(로또) 판매점 740곳을 새로 모집한다. 복권 사업을 위탁받아 하고 있는 ㈜나눔로또는 7일부터 21일까지 15일 동안 176개 시ㆍ군ㆍ구 로또 판매점 운영 신청을 받는다. 국내 전체 250개 시ㆍ군ㆍ구 가운데 판매점이 부족하지 않은 74개 지역은 빠졌다.

신규 판매점 모집 규모는 2014년 610개, 지난해 650개에서 올해 740개소로 늘었다. 판매인 모집 홈페이지에 들어가 신청하면 된다. 전산 프로그램을 통해 시ㆍ군ㆍ구별로 무작위 추첨을 해 판매인을 결정한다.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한부모 가족 세대주, 국가유공자 등은 우선 계약 대상자로 선정된다. 지금도 전체 로또 판매점 운영자 가운데 43.8%(올 9월 기준) 정도가 우선 계약 혜택을 받은 취약계층이다.

신청 자격, 모집 지역, 선정 방법 등 자세한 내용을 알아보려면 나눔로또 고객센터에 연락하면 된다. 나눔로또 측은 “신규 판매점의 자립 능력을 키우고 판매점 활성화를 돕기 위해 신규 판매점을 대상으로 판매점 입지 및 영업 컨설팅 등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세종=조현숙 기자 newea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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