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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오사카 비행기값 5만8000원

중앙일보 2016.12.07 01:40 종합 16면 지면보기
저비용항공사(LCC)가 올 겨울·내년 봄 여행 시즌을 앞두고 항공권 할인판매에 돌입했다. 제주항공은 내년 4월에 출발하는 국내선·국제선 항공권의 할인 판매를 일찌감치 진행한다. 봄 상춘객 수요를 미리 잡겠다는 전략이다. 7일 오전 10시~13일 오후5시 제주항공 홈페이지·앱에서 진행하는 ‘럭키세븐 캐치페어’에서는 내년 4월에 이용할 수 있는 편도항공권(유류할증료·공항시설사용료 포함)을 최대 80%까지 할인한다.

제주·티웨이항공 등 특가 할인
김포~제주 노선은 2만원대 판매

김포~제주, 부산~제주, 대구~제주는 2만6100원부터, 청주~제주는 2만2100원부터다. 국제선은 인천~오사카 5만8000원부터 시작한다. 일본 9개, 중화권 6개, 동남아 8개, 대양주 3개 노선에서 할인이 적용된다. 단 이번 국제선 항공권은 ‘특가 운임’으로, 항공기에 들고 타는 1개의 무료 수하물(무게 10kg 이하) 외엔 추가 요금을 내야 한다는 점에 유의해야 한다. 티웨이항공은 오는 23일 신규 취항하는 인천~사이판 노선 특가 이벤트를 진행한다. 28일까지 티웨이항공 홈페이지·앱을 통해 편도 항공권을 총액운임 기준 13만6270원부터 살 수 있다. 출발일은 23일부터 내년 2월28일까지다. 진에어도 8일까지 9개 국제노선에서 모바일게임 ‘포켓몬 고’와 연계한 특가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탑승 기간은 12월1일~1월31일로, 왕복항공권을 인천~오사카 15만4700원부터 판매한다.

조득진 기자 chodj21@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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