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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차세대 드론 등 러시아·단국대 협력 모색

중앙일보 2016.12.07 01:00 경제 6면 지면보기
단국대학교는 6일 천안캠퍼스 에서 ‘2016 동북아 신기술 산학포럼’을 열었다. 러시아의 첨단기술을 세계로 수출하기 위해 만든 회사인 ‘가리니 테크놀로지스’와 공동 진행한 이번 포럼의 주제는 ‘러시아 의학 및 농업 분야의 바이오 기술과 드론’이다.

원격 혈액검진 키트인 ‘RLD 키트’와 기존 자기공명영상장치(MRI)가 표현하기 힘든 폐 관련 질병까지도 선명하게 보여주는 과분극화 MRI ‘제논’, 러시아의 우주항공 관련 특수기술을 이용해 장시간 운행할 수 있도록 만든 차세대 드론 등 러시아가 보유하고 있는 최신 기술에 대한 발표가 진행됐다. 가리니 테크놀로지스 최고기술경영자인 드미트리 미하일로프 박사, 러시아 국립원자력대학교의 드미트리 루빈 박사, 국립모스크바대학 화학연구소 세르게이 콘다코프 박사와 유리 크루티아코프 소장 등 관련 기술을 연구, 개발한 석학들이 직접 발표에 나섰다.

단국대는 이날 포럼에서 가리니 테크놀로지스와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본격적인 산학 협력을 시작했다.

최준호 기자 joonh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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