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16.12.04 문화 가이드

중앙선데이 2016.12.04 00:14 508호 33면 지면보기
[책]



나는 매일 엄마와 밥을 먹는다



저자: 정성기출판사: 헤이북스가격: 1만3800원치매 중기의 아흔둘 노모를 위해 매일 요리를 하는 예순다섯 아들의 이야기. 요리와 무관한 삶을 살았지만 ‘엄마가 젊었을 때 나에게 그랬던 것처럼 매일 삼시 세끼 밥상을 차려 함께 밥을 먹기 위해’ 온갖 요리 블로그를 찾아서 얻은 레시피를 따라 익힌 요리가 500가지가 넘는다. 가족이 함께 밥상에 둘러앉아 따뜻한 밥을 나눠 먹는 것이야 말로 행복한 인생의 감칠맛 아닐까. 노모를 위한 건강식 46품의 레시피도 수록됐다.



 



빅 픽처 2017



저자: 김윤이 외출판사: 생각정원가격: 1만4000원 하버드 출신 국내 전문가들이 2017년 핵심이슈인 제4차 산업혁명과 고립주의를 중심으로 각 분야 최전선에서 바라본 쟁점과 문제의식을 살려 대한민국이 나아갈 방향과 대안을 제시한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뇌과학과 두뇌훈련, 신소재와 소프트로봇 등 4차 산업혁명을 예고하는 융합 기술들을 소개하는 한편, 브렉시트와 트럼프 당선, 난민문제와 공유경제, 민주주의 위기와 생산가능 인구감소 등 고립주의에 부딪친 세계를 바라보는 다양한 시각을 담았다.



 

[영화]

판도라감독: 박정우배우: 김남길 김영애 문정희 정진영등급: 12세 관람가역대 최대 규모의 강진이 덮치자 원자력 발전소가 있는 마을은 일대 혼란에 빠진다. 설상가상으로 발전소 1기가 폭발하고 만다. 정부가 우왕좌왕하는 사이 방사능 유출의 공포는 극에 달한다. 2차 폭발의 위험을 막기 위해 발전소 직원인 재혁(김남길)은 사투를 벌인다.



 



아기배달부 스토크감독: 니콜라스 스톨러 더그 스윗랜드배우: 앤디 샘버그 켈시 그래머등급: 전체 관람가먼 옛날부터 아기를 배달하던 황새들. 지금은 일이 없어 글로벌 인터넷 쇼핑 회사의 택배를 배달하는 신세다. 회사의 가장 유능한 배달 스토크 주니어는 차기 사장으로 승진을 눈 앞에 두고 있다. 하지만 동생이 갖고 싶은 네이트가 아기를 주문하자 일이 꼬이기 시작한다.



 

[공연]

오페라 ‘로미오와 줄리엣’기간: 12월 8~11일장소: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문의: 02-580-1300국립오페라단이 엘라이저 모신스키 연출로 2014년 초연한 작품을 완성도를 높여 선보인다. 노련한 소프라노 나탈리 만프리노와 신예 소프라노 박혜상, 메트로폴리탄의 스타 테너 스테판 코스텔로와 강력한 고음의 테너 김동원이 각기 다른 매력으로 대결한다.



 



뮤지컬 ‘더 언더독’기간: 2017년 2월 26일까지장소: 유니플렉스 1관문의: 1522-6561SBS ‘TV 동물농장’을 모티브로 4년 여 제작기간을 거쳐 선보이는 창작뮤지컬. 진돗개 ‘진’과 셰퍼드 ‘중사’, 강아지 공장의 모견 마르티스 ‘마티’ 등 각자의 사연을 가진 반려견들이 모인 유기견 보호소에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들의 시선으로 독특하게 그려낸다.



 

[클래식]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일시: 12월 5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문의: 02-599-5743오케스트라를 정확히 통제해 정통 사운드를 만들어내기로 유명한 지휘자 마리스 얀손스(사진)가 바이에른 방송 교향악단과 함께 내한한다. 4일 스트라빈스키 ‘불새’ 모음곡 등에 이어 5일에는 하이든의 군대 교향곡,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을 연주한다.



 



베를린 필하모닉 솔리스트일시: 12월 7일 오후 8시장소: 예술의전당 콘서트홀문의: 02-581-5404베를린 필하모닉의 제1바이올린ㆍ비올라ㆍ첼로ㆍ더블베이스 단원의 앙상블이 내한한다. 다양한 조합으로 짜여진 필하모닉 단원 실내악단 중 하나다. 이번 무대에서는 로시니의 소나타, 모차르트의 디베르티멘토, 타레가의 알함브라의 추억 등을 연주한다.



 

[전시]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탈 헤리티지기간: 11월 25일~12월 15일장소: 아름지기 문의: 02-6930-99751895년부터 지금까지 크리스탈 프롬 스와로브스키 120년 역사를 시대별 대표 주얼리와 액세서리, 의상을 통해 한눈에 볼 수 있다. 비욘세가 뮤직 비디오를 촬영할 때 신었던 이탈리아 브랜드 체사레 카사데이의 레드 컬러와 크리스탈 장식 롱 부츠 등이 돋보인다.



 



신선미 개인전 ‘한밤중 개미요정’기간: 11월 18일~12월 18일장소: 아트파크 갤러리문의: 02-720-5789 갤러리 선 컨템포러리가 동양화 기법과 신선한 소재의 결합으로 주목받는 작가 신선미의 작품을 선보인다. 한복 입은 여인과 아이의 현대적 생활상, 요정들과 공존하는 세계 등 일상과 비(非)일상을 넘나드는 주제로 한국화의 새로운 방향성을 제시해왔다.



 



 

구독신청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