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서영우, 시즌 첫 월드컵 동메달…김동현-전정린 6위

중앙일보 2016.12.03 13:58
서영우, 원윤종(오른쪽) 봅슬레이 국가대표. [중앙포토]

서영우, 원윤종(오른쪽) 봅슬레이 국가대표. [중앙포토]

한국 봅슬레이 간판 원윤종(31·강원도청)-서영우(25·경기연맹)이 시즌 첫 월드컵 대회에서 동메달을 땄다.

원윤종-서영우는 3일 캐나다 휘슬러에서 열린 2016-2017 국제봅슬레이스켈레톤경기연맹(IBSF) 월드컵 1차 대회에서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69로 3위에 올랐다. 프란체스코 프리드리히·토르스텐 마르기스(독일) 조가 1분44초21로 1위, 피터 리코-토마스 암라인(스위스) 조가 1분44초67로 2위를 차지했다.

원윤종-서영우는 1차 시기에서 51초96으로 전체 2위에 올랐다. 그러나 2차 시기에선 52초73으로 기록이 낮아지면서 합계 순위에서도 밀렸다. 지난 1월 월드컵 첫 금메달을 땄던 장소에서 시즌 첫 월드컵 금메달까지 노렸던 원윤종-서영우는 동메달로 올 시즌 월드컵을 시작했다.

한편 함께 출전한 김동현(30)-전정린(27·이상 강원도청) 조가 1·2차 시기 합계 1분44초79로 6위에 올라 선전했다. 김동현-전정린은 1차 시기에서 52초20으로 4위에 올랐고, 2차 시기에서 52초59에 골인해 10위권 진입에 성공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