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방일보] 미래 군단 작전계획 실전적 검증

중앙일보 2016.11.29 14:56
육군 3군단은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5박6일 동안 예하 사·여단 및 직할부대 장병 500여 명이 참여한 전투지휘훈련(BCTP: Battle Command Training Program)을 실시했다. ‘창조 21모델’을 활용한 훈련은 통합전투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진행했다.

특히  이번 훈련으로 통합 작전수행능력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이는 지작사 창설 등 군 구조 개편에 따른 군단 작전구역 확대를 반영한 것이다. 따라서 미래 군단 작전계획을 적용해 산악 및 GOP 전투, 대해상특수작전(MC-SOF)을 포함했다.

 
관련 기사

박용한 통일문화연구소 연구위원 park.yonghan@joongang.co.kr


[국방일보 전문]
 

육군3군단 전투지휘훈련 이보다 더 완벽할 순 없다

‘창조 21모델’ 이용 통합전투수행능력 검증
 
김병주(중장) 육군3군단장을 비롯한 군단 지휘부가 ‘창조 21모델’을 이용한 전투지휘훈련(BCTP)을 하고 있다. [사진 육군 3군단]

김병주(중장) 육군3군단장을 비롯한 군단 지휘부가 ‘창조 21모델’을 이용한 전투지휘훈련(BCTP)을 하고 있다. [사진 육군 3군단]


육군3군단은 예하 사·여단 및 직할부대 장병 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난 24일부터 29일까지 5박6일 일정으로 ‘창조 21모델’을 이용한 전투지휘훈련(BCTP: Battle Command Training Program)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전장기능 및 제대별 통합전투수행능력 배양에 중점을 두고 실제 전장과 유사한 상황에서 실전감 있게 진행됐다.

부대는 작전단계별로 적의 도발 양상에 대한 입체적인 전장 분석과 지휘관 의도 아래 전장 기능을 통합하고 가용 전투력을 발휘했다.

이를 통해 군단 및 사단 지휘관, 참모는 전장 상황을 간접 체험하고 실전과 유사한 상황에서 불리한 전투가 예상되는 경우 결전을 회피해 전투력을 보전한 뒤 유리한 상황에서 결전을 시도하는 등 지휘관 주도의 작전수행으로 전투지휘능력을 한 단계 격상시켰다.

특히 이번 훈련 중에는 미래 군단 작전계획을 적용해 산악 및 GOP 전투, 대해상특수작전(MC-SOF) 등 확대된 작전지역에서 통합 작전수행능력의 실효성을 검증했다.

이를 통해 군단은 국방개혁에 의해 달라지는 미래 군단의 임무를 집중 숙달했다. 훈련에 앞서 군단은 전투모의본부(BSC: Battle Simulation Center) 요원에 대한 집체교육과 지휘통제기구 훈련을 통해 전 간부가 공통된 전술관을 공유해왔다.

또 작전 초기 지역 매체들을 대상으로 전황 브리핑을 실시하면서 언론을 이해하고 공보감각을 높이는 등 전시공보작전의 중요성도 확인했다.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