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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소라넷 부활 예고…검거 비웃는 운영진

온라인 중앙일보 2016.11.29 11:27
기사와 상관없는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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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트위터 캡처]

[사진 트위터 캡처]

지난 6월 국내 최대 음란 사이트 '소라넷'이 공식 폐쇄 소식을 알린 지 5달이 지났다. 소라넷 공식 트위터로 추정되는 계정은 오늘(29일) 소라넷이 부활할 것이라고 주장했다.

27일 이 계정은 오늘(29일) 소라넷이 새롭게 시작한다는 글을 올렸다. 게시글에서는 "많이 기다리셨다. 29일자로 서버구축 작업이 이루어질 예정입니다"라며 도메인 주소를 올렸다.
[사진 블로그 캡처]

[사진 블로그 캡처]

지난 10일 소라넷 블로그에는 "11월 중으로 오픈이 이루어질 것"이라며 "믿고 기다리신 만큼 보답해드리겠다"라고 밝힌 바 있다. 17년간, 100만명에 가까운 회원을 보유하며 군림했던 소라넷의 부활을 선언한 것이다.

경찰은 "소라넷 운영진을 검거하는 것이 목표"라며 계속해서 수사중이지만 아직까지 뚜렷한 성과가 없는 상황이다. 아직까지는(오전 11시) 트위터 계정에서 예고한 사이트는 닫혀 있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해당 트위터 계정의 진위 여부를 두고 갑론을박을 펼치고 있다. "언제 사이트가 열리냐"며 독촉하는 네티즌이 있는 반면 "진짜 계정이 아니다"라며 의심하는 네티즌들도 있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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