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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플라스틱병 '재활용 유니폼' 입고 뛴 레알 마드리드

온라인 중앙일보 2016.11.29 09:42
[사진 realmadrid 인스타그램]

[사진 realmadrid 인스타그램]

스페인 축구팀 레알 마드리드가 폐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든 유니폼을 입고 경기를 치렀다.
 
지난 26일(현지시간) 2016-17 스페인 프로축구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스포르팅 히혼전에서 레알 마드리드 선수들은 평소와는 다른 흰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이 유니폼은 스포츠 브랜드 아디다스가 폐플라스틱병을 재활용해 만든 것이다. 아디다스는 최근 해양환경보호단체 팔리포더오션(Parley for the Oceans)과 함께 해양에서 거둔 플라스틱 폐기물을 재활용해 레알 마드리드의 홈 유니폼 만들겠다는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셔츠 하나에 인도양에 버려진 28개의 폐플라스틱병이 쓰였으며 목 뒤쪽에는 ‘바다를 위해’라는 메시지가 담겨있다. 스폰서 이름이 희미하게 적혀있는 것도 특징이다.
 
이 친환경 유니폼은 바다에서 발생하는 플라스틱 오염 폐기물의 위험성에 대한 인식 강화와 해양 오염을 종식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만들어졌다.
[사진 reuter]

[사진 reuter]

[사진 ap]

[사진 ap]

[사진 re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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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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