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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그룹 사장단 인사

중앙일보 2016.11.29 01:00 경제 4면 지면보기
현대백화점그룹은 28일 이동호(사진)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사장을 현대백화점그룹 부회장으로 승진시키는 등 사장급 인사 6명에 대한 정기 사장단 인사를 단행했다.

이동호 사장, 그룹 부회장 승진

이동호 신임 부회장은 1984년 입사한 이래 기획조정본부 전무, 부사장을 거쳐 2011년 사장에 올랐다. 합리적인 경영을 통해 조직문화 혁신을 이끌어 정지선 현대백화점그룹 회장의 신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현대백화점 대표이사 사장에는 박동운 현대백화점 상품본부장이 승진, 발탁됐다. 강찬석 현대홈쇼핑 대표와 박홍진 현대그린푸드 대표, 김형종 한섬 대표는 각각 대표이사 부사장에서 대표이사 사장으로 승진했다. 장호진 현대백화점그룹 기획조정본부 부사장(부본부장)은 사장(본부장)으로 승진해 기획조정본부를 이끌게 된다. 이번 인사는 내년 1월1일자로 단행한다.

현대백화점그룹은 “불확실한 경영 환경에 대응하고, 경영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사장급 승진자를 늘렸다”고 밝혔다. 한편 현대백화점그룹은 다음달 중 후속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할 예정이다.

허정연 기자 jypower@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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