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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 사오정] 말문 닫은 이정현 대표

중앙일보 2016.11.28 14:06
박근혜 대통령을 예수에 비유했다가 거센 비판을 받은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는 발언하지 않았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입을 꾹 다물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당사에서 열린 회의에서 입을 꾹 다물고 침묵을 지키고 있다.

보통 당 대표는 회의 시작이나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하기 전에 발언을 한다.

하지만 이날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 회의에서는 지난 발언으로 인한 거센 비판을 의식해서 인지 공개시간이 끝나도록 침묵을 지켰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회의에서 조원진 최고위원(왼쪽)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회의에서 조원진 최고위원(왼쪽)에게 마이크를 건네고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회의에서 다른 최고위원에게 발언권을 넘기고 있다. 오른쪽은 이장우 최고위원.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회의에서 다른 최고위원에게 발언권을 넘기고 있다. 오른쪽은 이장우 최고위원.

이 대표는 지난 24일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추미애 민주당 대표의 "(여당에게) 탄핵안 표를 구걸하지 않겠다"는 발언을 거론하며

"한마디로 말해 하수인 되어 달라는 얘기 아니겠냐"며 "배신자가 돼 달라, 변절자가 돼 달라, 예수를 팔아먹는 유다가 돼 달라, 예수를 부인하는 베드로가 돼 달라는 말"이냐며 반박한 일이 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지 않고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이정현 새누리당 대표가 28일 당사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지 않고 회의를 비공개로 전환했다.


강정현 기자cogit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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