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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올리언스에서 총격발생, 1명 사망 9명 부상

중앙일보 2016.11.28 07:59

미국 루이지애나 주(州) 뉴올리언스에서 27일(현지시간)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1명이 숨지고 9명이 다쳤다고 ABC방송이 전했다.
 
  


이날 총격은 뉴올리언스 구시가지 프랑스 지구(French quarter) 버번가(Bourbon Street)에서 발생했다. 현지 경찰은 이날 오전 1시30분쯤 총격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경찰은 이번 총격으로 20∼37세 사이의 남성 8명과 여성 2명이 총에 맞았다고 전했다. 총격으로 숨진 희생자는 남성이며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았으나 끝나 숨졌다고 밝혔다.

사건 발생 장소는 평소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특히 이번 주말은 대학 미식축구 경기가 인근 메르세데스 수퍼돔에서 열려 특히 많은 인파가 몰렸다.

경찰은 현장에서 불법적으로 무기를 소지한 2명의 남성을 체포했다. 이들 중 한 명은 피해자로 밝혀졌다. 아직 구체적인 범행 동기는 파악되지 않았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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