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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압류 방지 통장, 홍채인식 확인 등 정부3.0 선도

중앙일보 2016.11.28 00:02 3면 지면보기
보훈 대상자들이 의료계 최초로 도입된 보훈병원 홍채인식 스마트 본인확인서비스에 홍체를 등록하고 있다. [사진 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보훈 대상자들이 의료계 최초로 도입된 보훈병원 홍채인식 스마트 본인확인서비스에 홍체를 등록하고 있다. [사진 국가보훈처·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국가보훈처(이하 보훈처)와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이하 보훈공단)은 지난 9일부터 12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된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명예로운 보훈3.0’을 선도하는 보훈처와 보훈공단의 주요 성과로 보훈급여금 등 압류방지 전용통장인 ‘호국 보훈 지킴이 통장’과 의료계 최초로 도입된 보훈병원 홍채인식 스마트 본인확인서비스를 소개했다.

국가보훈처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

호국보훈 지킴이 통장은 국가유공자 등 보훈대상자가 매달 지급받는 보훈급여금, 참전명예수당, 고엽제후유의증수당, 고엽제후유증2세환자수당의 압류가 원천적으로 차단되는 압류방지 전용통장으로 ‘2016년 행자부 주관 민원서비스 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을 수상 한 바 있다.

출시 은행은 우체국을 비롯하여 국민은행·기업은행·농협은행·산업은행·우리은행·신한은행·대구은행·새마을금고·신용협동조합 등 10개 시중금융기관이다.

보훈급여금을 수령하기 위해서는 해당 은행에서 통장을 개설해야 한다. 그 뒤 관할 보훈관서에 압류방지통장 사본을 첨부하여 ‘예금 계좌 등 변경신청서’를 제출하면 보훈급여금을 압류방지 통장으로 지급받게 되고 보훈급여금 전액을 보호 받을 수 있다.

보훈처와 보훈공단 측은 “보훈공단의 정부3.0 핵심과제인 ‘홍채인식 본인확인 시스템’은 정부3.0 유능한 정부 취지에 맞게 바이오정보를 활용하여 제대로 일하는 정부를 만들어 국민의 삶을 좀 더 편리하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배은나 객원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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