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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텔레콤, SK컴즈 완전자회사로 편입

중앙일보 2016.11.24 19:13
SK텔레콤이 포털사이트 '네이트', 카메라 애플리케이션 '싸이메라' 등을 서비스하고 있는 SK커뮤니케이션즈를 완전자회사로 편입한다. SK텔레콤과 SK컴즈는 24일 각각 이사회를 열고 이 같은 내용을 결의했다.

이를 계기로 4년 연속 적자를 내고 있는 SK컴즈는 투자를 확대하고 좀 더 공격적으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발판을 얻게 됐다. SK텔레콤 측은 "SK컴즈가 네이트, 싸이월드를 운영했던 경험을 활용해 차세대 플랫폼 사업을 가속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현재 SK텔레콤은 SK컴즈의 지분 64.54%를 갖고 있으며 포괄적 주식 교환을 통해 나머지 지분도 취득할 예정이다. 내년 1월 SK텔레콤 이사회와 SK컴즈 주주총회의 최종 승인을 거쳐 내년 2월까지 주식 교환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경미 기자 gae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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