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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퇴진하라' 뿔난 제주도민 비행기 3대 빌려 상경

온라인 중앙일보 2016.11.24 16:31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오는 26일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요구하는 촛불집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제주도민 500여명이 집회에 참가하기 위해 상경한다.

23일 '박근혜 대통령 퇴진 제주행동은' 박근혜 대통령의 퇴진을 촉구하기 위해 26일 서울 촛불집회에 참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일반적으로 저비용항공사가 운항하는 비행기 보잉 373의 경우 좌석이 180개다. 500여명이 상경한다고 가정했을 때 비행기만 약 3대가 필요하다. 총 항공료는 5000만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들은 지난 12일에도 "제주도민이 분노한다"며 기자회견을 갖고 상경투쟁단을 조직해 광화문 집회에 참여했다. 12일 촛불집회 참여를 위해 서울로 상경한 제주도민은 1000여명인 것으로 드러났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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