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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A, 테크노파크말레이시아와 중소기업 지원 위한 업무협약 체결

온라인 중앙일보 2016.11.24 16:26

서울시 일자리 창출의 주역인 중소기업지원기관 서울산업진흥원(대표이사 주형철 이하 SBA)는 지난 11월 1일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프을 방문해, 테크놀로지파크말레이시아(이하 TPM)와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안정적인 현지 진출 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중소기업 육성프로그램 공동개발 및 안정적인 현지 진출 지원 예정

 
TPM(Technology Park Malaysia)은 1996년 말레이시아 정부의 MSC(Multimedia Super Corridor) Malaysia 사업의 일환으로 세워진 사이언스 파크로, 현재 ICT, 바이오 및 녹색분야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으며 말레이시아 과학기술혁신부(MOSTI)의 산하기관인 TPM이 관리·운영하고 있다.
 
이날 양 기관은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중소기업 지원현황 및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각 기관 지원기업의 해외 유통판로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장차 비즈니스 매칭, 네트워킹 기회를 마련해 지원기업 간 제품홍보 및 해외 네트워크 구축을 지원할 예정이다.
 
이번 MOU로 양 기관은 향후 1년간 ▶공동 인큐베이션 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현지 소프트랜딩을 위한 기술·자금·전문가 공동 지원 ▶시장탐색기간 전문 지원 ▶현지 네트워크 구축 ▶현지 사업 환경 및 요건에 관한 정보 공유 등의 협력에 나서게 된다.
 
한편, SBA는 이번 방문기간에 말레이시아의 실리콘벨리로 불리는 사이버자야의 운영주체 사이버뷰(CYBERVIEW)를 방문하여 해당 지역의 AR, VR, IoT 등을 활용한 리빙랩 및 스마트시티 현황을 분석하고, SBA가 운영하는 디지털미디어시티(DMC), G밸리클러스터 등과 연계방안을 모색했다.
 
또한 말레이시아 스타트업 생태계 구축기관인 글로벌창의혁신센터 MaGIC(Malaysian Global Innovation & Creativity Centre) 관계자와 한국 스타트업의 아세안 시장진출을 위한 해외 판로지원 간담회를 진행했으며, 말레이시아 투자자 네트워크협회인 MBAN(Malaysian Business Angel Network)이 개최한 ‘MBAN Summit 2016’에 참여해 IoT, Fintech, 빅데이터 등 아세안 스타트업 시장의 최근 트렌드 및 이슈를 공유했다.
 
이 외에도 말레이시아 정보통신기술 활성화사업을 추진하는 MDeC(Malaysia Digital Economy Corporation) 관계자와 미팅을 갖고, 과거 SBA애니센터와 연계하여 진행했던 SPP사업에 이어 앞으로도 MCN콘텐츠?플랫폼 공유 등 디지털 콘텐츠 산업 분야의 꾸준한 협업을 약속했다.
 
SBA 관계자는 “향후 현지 방문기관과의 유통?판로지원, IoT·AR·VR, 디지털 콘텐츠 등 여러 분야에서의 협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며 “특히 이번 TPM와의 MOU를 계기로 한국과 말레이시아의 중소기업 지원 협업이 더욱 발전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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