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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외신서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

중앙일보 2016.11.24 15:23
[사진 홈페이지 화면 캡처]

[사진 홈페이지 화면 캡처]


청와대에서 남성 발기부전 치료제 비아그라와 팔팔정을 다량 구입했다는 기사가 외신에서 가장 많이 본 뉴스로 선정됐다.

23일(현지시간) 영국의 가디언지 국제부분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에 ‘청와대가 쇠약해진 한국의 대통령이 비아그라 360정을 산 사실을 인정했다(Office of South Korea’s flagging president admits buying 360 Viagra pills)’는 제목의 기사를 보도했다. 해당 기사는 이날 오후 가디언 ‘국제 뉴스’부분에서 가장 많이 본 기사 1위에 올랐다.

해당 기사는 지난 23일 국내에서 일어난 청와대 비아그라 구입 논란과 그에 대한 청와대의 해명을 담은 기사다.

청와대의 비아그라 구입 사실은 영국 가디언지 외에도 미국 워싱턴포스트부터 아시아, 아프리카 케냐 언론에도 보도된 것으로 알려졌다. 해외 네티즌들은 “너무나 괴상하고 부끄러운 정치 스캔들”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이 소식을 접한 국내 네티즌들은 “국격이 지구 내핵을 뚫었다”, “어디가서 한국 사람이라고 못 하겠다” “외국에서도 이슈. 역시 대단하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재성 기자 hongdoy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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