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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짜고짜 술자리에서¨" 개그우먼 이세영이 활동 중단했던 이유

온라인 중앙일보 2016.11.24 15:05
[사진 JTBC 말하는대로]

[사진 JTBC 말하는대로]

개그우먼 이세영이 자존감이 곤두박질쳤던 경험을 공개했다.

23일 JTBC '말하는대로'에 출연한 이세영은 여럿이 모인 술자리에서 함께 술을 마시던 한 사람에게 아무 이유없이 폭행당했던 아픈 기억을 공개했다.
[사진 JTBC 말하는대로]

[사진 JTBC 말하는대로]

이세영은 "술자리에서 다짜고짜 어떤 한 분이 발로 저를 뻥 찼습니다"라고 말했다. 아무 이유 없이 발로 차였던 이세영은 그 자리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러자 이를 본 상대방은 이세영에게 사과대신 "야 울지마"라고 말했다. 자기의 잘못을 반성하기보다 술자리 분위기가 어색해질까만 신경썼던 것이다.
 
[사진 JTBC 말하는대로]

[사진 JTBC 말하는대로]

당시 이세영은 자존감이 너무나 낮았기 때문에 제대로 된 사과도 요구하지 못했다고 했다. 이세영은 "너무나 낮은 자존감 때문에 당시 '나는 당해도 싸'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사진 JTBC 말하는대로]

[사진 JTBC 말하는대로]

이 사건을 겪은 뒤 이세영은 낮은 자존감을 극복하기 닥치는 대로 배우기 시작했다. 이세영은 요가, 스쿼시, 노래, 연기 등을 배우며 낮은 자존감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했다.

이세영은 "저 정말 힘들게 살았거든요. 근데 힘든 만큼 정말 열심히 살았던 것 같아요. 여러분도 화이팅해서 우리 행복해져요"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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