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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연소 대사, 클린턴과 편지 … 급이 다른 '김연아'가 노는 물

온라인 중앙일보 2016.11.24 11:11
최근 김연아 선수와 박근혜 대통령의 동영상이 다시금 공개되면서 '김연아가 노는 물'이란 제목의 글이 인터넷에서 화제다.

23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연아 선수의 화려한 이력에 대한 글이 올라왔다.

1. 최연소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로 임명
[사진 유니세프 공식 홈페이지]

[사진 유니세프 공식 홈페이지]

[사진 유니세프 공식 홈페이지]

[사진 유니세프 공식 홈페이지]

지난 2010년에 김연아 선수는 유니세프의 국제 친선대사로 임명됐다. 다른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로는 배우 리암 니슨,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리오넬 메시 등이 있다. 세계적인 유명인사가 주로 활동하는 유니세프 국제 친선대사에 김연아는 최연소로 임명됐다. 유니세프는 '국제연합아동기금'이란 뜻을 갖는 국제 기구로 어려운 처지에 놓인 아동들을 위해 다양한 보호사업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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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한국 정도는 그냥 움직임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2011년 한 언론사에서 발표한 '누가 한국을 움직이는가'란 보도에 따르면 김연아 선수는 그해 가장 영향력 있는 인물 5위에 올랐다. 당시 안철수 대표가 10위에 올랐다. 이 때문에 네티즌들은 "한국 정도는 그냥 움직인다"며 김연아 선수를 극찬했다.

3. 스티비 원더 제인구달과 함께 하는 김연아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2011년 미국 뉴욕에서 열린 'UN 세계 평화의 날' 행사에서 김연아는 제인 구달, 스티비 원더 등 UN 산하 기관 친선대사들과 함께 했다. 이날 앞이 안 보이는 스티비 원더가 마이크를 켜지 못하자 김연아는 옆에서 머뭇거렸다. 스티비 원더를 도와주고 싶었지만 혹시라도 그의 자존심을 상하게 할까 봐 나서지 못한 것이다. 그 뒤 김연아는 스티비 원더의 비서에게 도와줘도 되냐는 제스처를 취했고 비서가 고개를 끄덕이자 손을 내밀어 마이크를 켰다.

4. 삼성 이건희 회장이 챙기는 김연아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2011년 9월 평창 동계 올림픽 유치가 결정된 뒤 유치 관계자 격려 오찬이 있었다. 당시 이건희 IOC위원은 김연아 홍보대사의 팔을 잡아 당기며 대통령 옆에 가까이 설 것을 권하는 등의 모습을 보였다.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삼성 이건희 회장이 센터 자리 양보하는 김연아의 위엄"이라고 말했다.

5. 김연아 선수 점프에 대통령도 눈 질끔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2010년 이명박 대통령은 동계올림픽 사상 최고의 성적을 낸 대표 선수단을 청와대로 초청했다. 이 자리에서 이명박 대통령은 "김연아 선수가 점프를 할 때 눈을 감았다. 눈 뜨고 보니 성공했더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6.힐러리 클린턴과 편지 주고 받는 사이
[사진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사진 김연아 공식 홈페이지]

[사진 중앙포토]

[사진 중앙포토]


지난 2010년 힐러리 클린턴 당시 국무장관은 벤쿠버 동계 올림픽에서 선보인 김연아의 경기를 아낌없이 칭찬했다. 이에 김연아는 감사의 뜻으로 친필 편지를 보냈다. 김연아의 편지를 받은 힐러리 클린턴 역시 답장을 보냈다. 클린턴은 "김연아는 빙상 위에서나 밖에서나 올림픽 정신의 표본"이라며 극찬했다.

글을 본 네티즌들은 "김연아는 정말 위인전에 등장할 인물감" "클라스가 남다름" "국제사회에서 저렇게 영입하려고 안달냈는데…"와 같은 반응을 보였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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