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농심, 김기춘 전 비서실장과 법률고문 재계약 않기로

중앙일보 2016.11.24 09:57






김기춘(77) 전 청와대 비서실장이 법률고문을 맡고 있던 농심과 재계약을 하지 않기로 했다.

㈜농심은 김 전 실장과의 계약이 12월에 끝나면 재계약하지 않을 방침이라고 24일 밝혔다.

김 전 실장은 지난해 2월 청와대 비서실장을 그만둔 뒤 올해 9월부터 농심의 비상임법률고문으로 일해왔다.

대통령을 보좌했던 비서실장이 정권이 끝나기도 전에 민간기업의 고문직을 맡은 것으로 두고 논란이 일었다.

김 전 실장은 청와대 비서실장 취임 전인 2008~2013년에도 농심의 법률고문으로 일했다.

신춘호 농심 회장과의 친분으로 고문직을 맡은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 중앙일보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