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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현관·주방 2개 ‘세대 분리형’…거주·임대 두 마리 토끼 잡기

중앙일보 2016.11.24 00:02 2면 지면보기
현대산업개발이 ‘청주의 분당’으로 불리는 가경동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사진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투시도.

현대산업개발이 ‘청주의 분당’으로 불리는 가경동에 청주 가경 아이파크를 분양한다. 사진은 청주 가경 아이파크 투시도.

현대산업개발이 이달 25일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656번지에 짓는 청주 가경 아이파크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 분양에 나선다. 청주에서 주거 선호도가 높은 지역으로 꼽히는 가경동에 10여 년 만에 나오는 새 아파트인데다, 아이파크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진 만큼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높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

청주 가경 아이파크는 지상 최고 29층 7개 동, 전용면적 59~114㎡ 905가구 규모다. 주택형별로 59㎡ 240가구, 72㎡ 152가구, 84㎡ 413가구, 98㎡ 47가구, 112㎡ 41가구, 114㎡ 12가구다. 전체의 89%가 전용 84㎡ 이하 중소형으로 구성됐다.

가경홍골도시개발사업 노른자위

청주 가경동은 학군·상업시설·교통 등 주거 인프라를 두루 갖춰 ‘청주의 분당’으로 불린다. 가경(佳景)이라는 지명에서 알 수 있듯 무룡산·팔봉산을 비롯해 크고 작은 녹지가 많아 주거 쾌적성과 도시 조경이 뛰어나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가 들어서는 가경동 656번지 일대는 특히 가경홍골도시개발사업이 추진되면서 지역민들의 이목을 끌고 있는 지역이다. 도시개발사업이 진행되면서 상업시설을 비롯해 공원·주차장·도로 등 기반시설들이 확충돼 주거환경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사통팔달의 교통여건을 자랑한다. 단지 동측에 청주 제2 순환로가 있어 청주와 인근 지역으로 이동하기 편리하다. 중부고속도로 서청주IC, 경부고속도로 청주IC, 충북선 청주역 등 광역 교통망도 인접해 있다. KTX 오송역이 차로 15분 정도인데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 청주시외버스터미널 등이 1㎞ 이내다.

주거생활도 편리할 전망이다. 홈플러스, 롯데마트, 하이마트, CGV 같은 쇼핑·문화 시설이 인접해 있다. 인근 교육시설로 경덕초·중, 서경초·중, 서현중, 충대사대부설중·고 등이 있다. 주변에 가경공원과 감나무실공원 등이 있고, 단지 앞에 낮은 언덕형 녹지가 조성돼 있어 쾌적한 주거환경을 만끽할 수 있다.

배후 주거수요가 풍부하다. 차로 10분 거리에 청주산업단지와 청주테크노폴리스가 있다. 이곳들엔 SK하이닉스, LG화학, LS산전, 해태, 정식품 등이 입주해 있다. 오송생명과학국가산업단지와 오송2생명과학첨단산업단지가 직선으로 9㎞ 거리다. 오창산업단지도 약 10㎞ 정도로 출·퇴근이 편하다.

각종 산업단지 출퇴근 편리

현대산업개발 분양 관계자는 “청주시 가경동은 교통망을 잘 갖춰 대전·세종·오송 등의 접근성이 좋고 학교와 대형마트의 이용도 수월하다”며 “청주에서도 산업단지가 가까워 내부 배후수요까지 풍부하다”고 전했다.

현대산업개발은 한층 업그레이드된 평면 설계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 각 건물은 남향으로 널찍하게 배치돼 채광과 통풍이 잘된다. 단지 중앙에는 대형광장이 꾸며진다. 전용 59~98㎡ 전 가구와 112㎡A형에 4베이 구조를 적용한다. 부피가 큰 물품을 보관할 수 있는 알파룸과 대형 팬트리 등이 무상이나 옵션으로 제공된다. 전용 112㎡B와 114㎡는 현관과 주방을 따로 구성한 6베이·5룸 평면 구조다.

입주민 전용 편의시설도 풍부하다. 커뮤니티 시설로 피트니스 센터·골프연습장·GX룸 등이 조성된다. 주민회의시설과 북카페 등을 이용할 수 있다. 아이파크만의 최첨단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갖춘다. 우선 조명·가스밸브·난방·환기·도어록 등을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홈컨트롤 시스템을 제공한다. 단지 입구 차량통제시스템을 비롯해 공동현관 자동문 시스템, 원격검침시스템 등의 홈네트워크 시스템도 갖춰질 예정이다. 또 첨단 감시카메라와 지능형 보안시스템 등으로 주민들 안전에도 만전을 기한다.

세대 분리형 구조가 적용된다는 점도 매력이다. 청주 가경 아이파크의 전용 112㎡B와 114㎡는 침실과 투룸형 주택(침실 1+거실+주방+욕실 1)이 따로 구성된 세대 분리형 평면으로 설계된다. 두 세대가 함께 거주할 수 있도록 현관과 주방이 분리된 구조다. 이 덕에 내 집 마련과 임대사업을 함께하려는 수요층들에게 큰 인기를 끌 전망이다.

현대산업개발 분양 담당자는 “청주에서 부촌으로 꼽히는 가경동에 10여 년 만에 나오는 신축 아파트인 만큼 대기 수요가 풍부하다”며 “희소성 높은 세대 분리형 특화설계와 다양한 입주민 편의시설을 선보여 지역 랜드마크로 자리잡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견본주택은 충북 청주시 흥덕구 가경동 243번지에 25일 문 열 예정이다. 입주는 2019년 4월 예정이다. 문의 043-239-7501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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