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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사진관] 컨테이너 116개가 만든 거리 풍경

중앙일보 2016.11.22 13:57
‘언더스탠드애비뉴’가 서울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컨테이너 116개로 조성한 거리가 마치 레고 블럭을 쌓아 만든 동화 속 도시를 보는 듯합니다. 서울 성수동 서울숲 진입로에 있는 이곳은 올해 4월 서울 성동구청, 롯데면세점,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 ‘아르콘’이 힘을 합쳐 만든 복합 문화공간입니다. ‘청소년, 예술가, 사회적 기업가의 꿈을 지원한다’는 슬로건을 내걸었습니다. 컨테이너를 잇고, 포개고, 쌓아 신기한 사각의 공간을 만들어 냅니다. 옥상에는 텃밭까지 있습니다. 일터학교 ‘유스스탠드’, 문화공간 ‘아트스탠드’, 창업을 지원하는 ‘파워스탠드’ 등 7개의 공간으로 나뉘어져 있습니다. 편집숍·레스토랑·카페·애견숍·네일숍·갤러리가 있으며 계절마다 다양한 축제를 개최합니다. 컨테이너의 변신이 놀랍습니다.

사진·글 주기중 기자 clickj@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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