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女 축구, U-20 여자월드컵 독일에 패…8강 진출 실패

중앙일보 2016.11.21 21:16
한국 20세 이하(U-20) 여자 축구대표팀이 U-20 여자월드컵 8강 진출에 실패했다.
정성천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1일 파푸아뉴기니 포트모르즈비에서 열린 대회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강호 독일에 0-2로 패했다. 한국은 1승2패(승점 3)로 조 3위에 그치면서 조 2위까지 주어지는 8강 진출 티켓을 따는데 실패했다.

한국은 2010년 대회를 시작으로 이어왔던 8강 진출 연속 기록도 3개 대회에서 끝났다. D조에서는 3전 전승을 거둔 독일이 승점 9점으로 1위, 멕시코가 2승1패(승점 6)로 조 2위에 올라 8강에 진출했다. 베네수엘라는 3전 전패로 탈락했다.

한국은 전반 13분 만에 디나 오르슈만에게 선제골을 허용하며 밀렸고, 전반 25분 스테파니 잔데르스에게 두 번째 골까지 빼앗겼다. 한국은 슈팅수에서 독일에 6-18로 밀렸고, 유효슈팅은 한 개도 날리지 못했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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