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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딸 아빠의 너무나 현실적인 육아 사진

온라인 중앙일보 2016.11.21 18:06
아이들의 육아에 대한 현실적인 사진을 찍어 공개하는 아빠가 화제다.
 
최근 온라인 매체 보어드판다는 현실적인 육아에 대한 사진을 찍어 공개하는 네 딸의 아빠 사이먼 후퍼(Simon Hooper)의 사연을 공개했다. 그는 현실과 동떨어지지 않은 사진들을 찍어 SNS에 공개했고 현재 그는 19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다.

후퍼는 “내 모든 관심사는 현실적인 관점의 육아를 보여주는 사진을 담는 것이었다”고 말했다. 후퍼의 딸은 첫째가 9살, 둘째 딸은 6살 그리고 쌍둥이 막내딸들은 10개월이다.

다음은 그 사진들이다.
1.
후퍼는 “첫째 딸이 학교에서 성교육을 받고 왔다. 생각보다 훨씬 많이 알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내 딸이 ‘아빠도 콘돔 사용해?’라고 물었다”며 “그러더니 성관계에 대한 질문도 하기 시작했다”고 덧붙였다.
2.
후퍼는 “나의 딸들은 커서 독립적이고 강한 여성이 될 것이다. 우리는 여성을 동등하게 보기 위해 노력한다”고 말했다. 또한 “많은 곳에서 소녀들은 우선순위에서 밀리고 기회를 제한받는다. 이런 일들은 바뀌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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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후퍼는 “몇 명이 함께 자든 우리 침대에는 남자 구역이 정해져있다. 그래서 이 침대에서 이와 같이 제한된 구역에서 자는 것에 익숙해졌다”고 말했다.
4.
후퍼는 “부인이 ‘아기들 가방 챙겨’라며 간단한 심부름을 시켰다. 그래서 아내를 웃게 해주기 위해 일부러 가방 속에 막내 쌍둥이 딸들을 넣어서 보여주었다”고 말했다. 이어 “하지만 아내는 전혀 웃지 않았다.
 
5.
후퍼는 “이 사진은 쌍둥이 딸이 태어나고 2분 뒤에 찍은 사진이다”라고 말했다.
 
6.
후퍼는 “아기들의 이가 나면서 소리 지르는 소리가 달라졌다. 아이들은 사람이 소리지르는 것이 아니라 상처입은 동물이 죽기 전에 마지막으로 외치는 소리같다”고 말했다.
 
7.
후퍼는 “이번 저녁에 신상 신발이 생겼다. 이 신발은 내가 아무 것도 하지 못하게 막으며 금방 나이들게 만든다”고 말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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