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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연대, '청와대 인근 행진 금지' 통보에 집행정지 신청

중앙일보 2016.11.18 14:37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지난 12일 광화문 광장에서 열린 촛불 문화제에 참석한 시민들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경찰이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요구하는 주말 도심 집회의 청와대 인근 행진을 금지하자 시민단체가 법원에 집행정지를 신청했다.

참여연대 공익법센터는 “‘박근혜 퇴진 비상국민행동(퇴진행동)’이 19일 주최하는 촛불집회 행진 경로를 내자동 사거리와 율곡로 남단으로 제한하는 경찰의 조건 통보에 대해 서울행정법원에 집행정지 신청을 제기했다”고 18일 밝혔다.

앞서 경찰은 지난 12일 민중총궐기 당시에도 청와대 인근 행진을 금지했다. 이에 대해 참여연대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을 법원이 받아들여 청와대 인근 구간 행진이 허용됐다.

이보다 앞선 5일 열렸던 집회 행진에도 경찰이 조건을 붙였다가 참여연대가 제기한 집행정지 신청이 받아들여진바 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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