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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전철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 … 판교·분당 10분대, 강남 논스톱

중앙일보 2016.11.18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1면 지면보기
경강선, 제2 영동고속도로 등의 연이은 개통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진 광주 태전지구에 태전파크자이가 나온다. 사진은 태전파크자이 조감도.

경강선, 제2 영동고속도로 등의 연이은 개통으로 투자가치가 높아진 광주 태전지구에 태전파크자이가 나온다. 사진은 태전파크자이 조감도.

경기도 광주시 태전·고산지구는 수도권 남부의 부촌으로 꼽히는 판교신도시와 분당신도시 생활권을 동시에 공유할 수 있는 곳이다. 두 신도시의 풍부한 인프라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다보니 주거지로서 인기가 높다. 최근 이곳에 대한 주택 수요자의 관심이 더 커졌다. 연이은 초대형 교통망 개통으로 지역의 투자가치가 몰라보게 높아졌기 때문이다. 부동산시장에서 도로·전철 등의 개통은 부동산의 가치를 높이는 가장 확실한 요소로 꼽힌다. 아무리 시장이 침체돼 있다 하더라도 지하철·철도 등이 새로 뚫리면 주변 부동산 가격이 상승 곡선을 그리기 때문이다.

태전파크자이

태전·고산지구는 지구단위계획에 따라 조성되는 광주 첫 민간 택지지구다. 이미 공급된 기존 아파트 5600여 가구에 입주 예정 물량 1만2000여 가구, 다음 달 태전7지구에서 나올 668가구 등을 합쳐 총 1만8000여 가구에 이르는 대규모 브랜드 타운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아파트 분양 역시 순조롭게 진행 중이다. 지난해 5월 공급된 e편한세상 태전2차와 태전 아이파크, 힐스테이트 태전 1차 등은 이미 모두 팔린 상태다. 또 올해 3월 선보인 태전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와 10월 힐스테이트 태전 2차 역시 원활하게 분양되고 있다.

11·3 대책 무풍지대
브랜드타운으로 조성되고 있는 태전지구는 최근 경강선 경기광주역 개통으로 판교·분당생활권 안에 완전히 편입됐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실 이전까지 광주 태전지구는 지리적으론 판교·분당과 가깝지만,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해 판교·분당의 생활 인프라 이용이 다소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았다. 하지만 최근 사정이 180도 달라졌다. 지난 9월 신분당선 판교역에서 여주역을 잇는 복선전철 경강선 경기광주역이 개통하면서다. 경기광주역을 이용하면 분당선 이매역까지 2개 정거장, 신분당선 판교역까지 3개 정거장이면 갈 수 있게 됐다. 소요 시간이 채 20분이 되지 않는다. 특히 판교역에서 신분당선으로 갈아탈 경우 서울 강남까지 한번에 빠르게 이동 가능하다.

여기에다 지난해 4월에는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광주 구간(성남 대원~광주 쌍동)이 부분 개통되면서 단지 앞 태전교차로를 통해 분당·판교까지 차로 10분대면 갈 수 있게 됐다. 또 11월 11일에는 광주~원주를 연결하는 총연장 56.95㎞의 제2 영동고속도로 초월나들목이 문을 열었다. 태전지구의 교통여건은 앞으로 한층 더 좋아질 전망이다. 2017년 성남~장호원 간 자동차전용도로 전면 개통, 2020년 서울~세종고속도로 개통 등이 예정돼 있어서다.
부동산 전문가들은 “브랜드 아파트가 대거 공급되면서 신도시 못지 않은 주거여건이 갖춰지고 있는데다, 11·3대책의 규제 대상에서도 제외돼 태전지구의 투자가치가 확 높아졌다”며 “이 곳에 GS건설의 자이브랜드까지 들어서면 태전지구의 가치는 더 높아질 것”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런 태전지구 13·14블록에서 GS건설이 12월 태전파크자이를 분양할 예정이라 주택 수요자의 관심을 끈다. 블록별로 13블록은 지하 3층~지상 17층 6개 동에 전용면적 59~84㎡형 328가구, 14블록은 지하 3층~지상 18층 6개 동에 전용면적 59~84㎡형 340가구 규모다.

성남 주민 시선집중
이 아파트는 특히 태전지구에서 선호도가 높은 전용면적 59㎡형 위주로 구성돼 있어 눈길을 끈다. 태전지구에서 전용 59㎡형의 인기는 남다르다. 이곳에서 분양된 아파트 중 59㎡형은 모두 ‘완판’된 상태에서 높은 ‘웃돈’(프리미엄)이 붙은 채 거래되고 있을 정도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억7250만~2억7300만원 선에 분양됐던 태전 아이파크 전용 59㎡형(기준층)의 분양권은 현재 2억8480만~2억8630만원에 거래됐다. 분양가가 2억81500만~2억8890만원인 힐스테이트 태전 전용 59㎡형(5층 이상) 분양권도 3억원에 거래되고 있다.

단지 바로 앞에 중심상업지구가 조성된다. 이에 따라 태전파크자이는 중심상업지구에 들어서는 문화·금융·행정업무·쇼핑 등의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을 전망이다. 광주역까지 3.5㎞, 태전교차로까지 1.2㎞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은 물론, 자가용 이동도 편하다. 단지 바로 옆에 광남중학교가 있고 기존 태전·광남초, 광남고 등도 가깝다. 향후 초·고등학교가 신설될 예정이다.

태전파크자이 분양 관계자는 “경기광주역 개통 이후 판교·분당·강남 접근성이 좋아지면서 새 아파트에 높은 프리미엄이 형성되고 있는 태전지구에 처음으로 분양되는 자이 브랜드라서 관심이 높다”며 “분당·판교에 비해 가격부담까지 덜해 새 아파트를 찾는 성남지역 주민들이 대거 몰릴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분양문의 1522-7760

김영태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neodelhi@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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