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땅이야기 맛이야기] 충북(1) 정성을 담은 건강한 밥상, 대보명가

중앙일보 2016.11.18 00:01

오랜 연구 끝에 탄생한 건강밥상

한국국토정보공사 충북지역본부 직원이 추천하는 맛집


제천시 신월동에 위치한 '대보명가'는 약초를 활용한 건강밥상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대보명가'의 주인장은 맛과 영양을 동시에 챙길 수 있는 음식을 개발하기 위해 약초를 연구하기 시작했다. 동의보감부터 각종 서적을 공부하며 오랫동안 연구한 결과, 계절별로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건강메뉴를 개발했다.

 


배려가 엿보이는 ‘제천약초밥상’

'대보명가'의 대표메뉴인 ‘제천약초밥상’은 성별에 따라 다른 약초를 넣어서 밥을 짓는다. 당귀, 호두 등으로 지은 ‘여자밥’은 혈액순환을 도와주며 피를 맑게 해주는데 탁월한 효과가 있다. 인삼과 대추 등이 들어간 ‘남자밥’은 기력을 북돋아준다. '대보명가'는 밥 하나만으로도 건강한 밥상을 대접하려는 주인장의 배려를 엿볼 수 있다.

 


아삭한 식감이 일품인 약초반찬

‘제천약초밥상’은 2년 이상 발효시킨 된장으로 만든 된장찌개부터 방풍, 당귀, 오가피 등 다양한 약초와 나물로 만든 반찬이 나온다. 반찬에 들어가는 약초는 식당 뒤에 위치한 농장에서 직접 기르고 가장 맛있는 시기에 수확한다. 맛과 영양은 물론, 아삭한 식감을 유지하는 비법은 커다란 장독대에 약초를 담아 숙성시키는 것이다.

 


한방소스로 맛을 낸 ‘떡갈비’

'대보명가'의 별미는 ‘떡갈비’다. 제천한우로 만든 떡갈비는 다른 식당과 달리, 한방약초를 다린 한방소스가 들어간다. 각종 약초가 들어간 한방소스는 고기를 더욱 부드럽게 해주며 은은한 약초 향으로 후각을 자극한다. 또한 직접 고기를 다져서 만들었기 때문에 쫀득한 식감을 맛볼 수 있다.

 




출처. 한국국토정보공사, 2016 땅이야기 맛이야기
공유하기
광고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