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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대통령이 ‘최순실 의혹’ 중심”…참고인 조사 ‘마지노선’, 금요일 제시

중앙일보 2016.11.16 15:01
‘최순실 게이트’를 수사 중이 검찰 특별수사팀(팀장 이영렬 서울중앙지검장)이 대통령 조사와 관련, “대통령이 최순실 의혹에 중심에 서 있는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특검 도입 전에 대통령을 수사해야만 한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다.

또 검찰은 “마지노선을 넘었다. 금요일에라도 대통령 참고인 대면 조사를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어 "서면 조사는 불가하다"고 덧붙였다.

검찰 관계자는 “박 대통령 변호인 발언을 봐서는 내일도 쉽지않다”며 “형사소송법에는 참고인 구인 제도가 없다. 그래서 불출석하는 참고인에 대해서 조사 강제할 수 있는 방법이 없다”고 토로했다.

김영민 기자 bradkim@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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