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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문에 실망한 사람들의 우스꽝스러운 반응 5

온라인 중앙일보 2016.11.16 14:15
[사진 트위터 보어드판다 캡쳐]

[사진 트위터 보어드판다 캡쳐]

68년만에 뜨는 슈퍼문에 전세계 사람들이 기대에 한껏 부풀었다. 하지만 생각한 것 만큼 밝지 않은 슈퍼문에 네티즌들은 안타까운 심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1948년 이후 지구와 가장 가까워지는 달의 모습에 전세계 사람들이 주목했다. 이번 슈퍼문은 올해 가장 작았던 보름달보다 14% 정도 크고, 30% 가량 밝을 것이라 알려졌다.

하지만 생각과는 다르게 몇몇 나라들의 도시에서는 빛 공해와 흐린 날씨 등으로 인해 슈퍼문이 잘 보이지 않았다. 또 가장 작은 보름달보다 크기가 14% 크다는 건 길이로 치면 6.8% 긴것에 불과하기에 육안으로 그 차이가 대단해 보이지도 않는 문제가 있다.

맨눈으로 관측할 때 가장 작은 달의 지름이 10㎝라면, 슈퍼문의 지름은 10.68㎝에 불과하다. 일반적인 보름달과 비교하면 이 차이는 더 작아진다. 따라서 실망하는 게 일견 당연해 보이기도 한다.

이에 네티즌들은 패러디를 통해 안타까운 감정을 토로했다.

"오늘밤 달은 정말 미쳤어, 아마 이런 달을 20년 동안 못볼 듯"
[사진 트위터 theplugformemes]

[사진 트위터 theplugformemes]



"내가 직접 본 달"(상)  "카메라에 잡힌 달"(하)
[사진 트위터 AndrewGortonWx]

[사진 트위터 AndrewGortonWx]

"오늘 밤 영국 대부분 지역에서의 슈퍼문 모습"
 
[사진 트위터 CBBC_Hacker]

[사진 트위터 CBBC_Hacker]


"정상적인 보름달과 슈퍼문의 차이"
 
[사진 트위터 보어드판다 캡쳐]

[사진 트위터 보어드판다 캡쳐]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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