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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코 동점골…스페인, 잉글랜드와 평가전 극적인 무승부

중앙일보 2016.11.16 08:21
'무적함대' 스페인이 '축구종가' 잉글랜드와 원정 평가전에서 극적인 무승부를 거뒀다.

스페인은 16일 영국 런던 웸블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잉글랜드와 평가전에서 1-2로 끌려가던 후반 추가시간 이스코(레알 마드리드)의 동점골로 2-2로 무승부를 거뒀다. 스페인은 경기 막판까지 잉글랜드에 밀렸지만 극적인 동점골로 패배에서 벗어났다. 잉글랜드는 전반 9분 제이미 바디(레스터시티)가 얻어낸 페널티킥을 애덤 랄라나(리버풀)가 성공시켜 선제골을 넣었고, 후반 3분 바디가 조던 헨더슨(리버풀)의 크로스를 헤딩슛으로 연결해 추가골을 터뜨렸다. 그러나 스페인은 후반 44분 이아고 아스파스(셀타 비고)의 만회골에 이어 후반 추가시간 이스코의 극적인 동점골로 한숨을 돌렸다.

같은 날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린 이탈리아와 독일의 평가전은 득점없이 0-0 무승부로 끝났다. 프랑스도 프랑스 랑스에서 열린 코트디부아르와 평가전에서 0-0으로 비겼다.

김지한 기자 kim.jiha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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