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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스토리]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 24일 개막 … 해양 르네상스 열 신기술 한자리에

중앙일보 2016.11.16 00:01 부동산 및 광고특집 6면 지면보기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이 오는 24~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사진 해양수산부·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이 오는 24~26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다. [사진 해양수산부·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부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은 해양 수산 R&D 성과에 대한 저변 확대와 산업 활성화를 위해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을 개최한다. 해양수산과학기술대전은 ‘해양수산기술로 여는 해양르네상스’를 주제로 오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높은 잠재력을 지닌 차세대 해양수산업에 대한 홍보의 장은 물론 R&D 성과 발표와 기술이전 설명, 사업화 상담 등을 통해 민간기업의 투자를 적극 유치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해양수산부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

해양수산부는 그동안 고부가가치 창출과 일자리 확대를 통해 우리 경제 성장을 견인할 해양수산 신산업 육성에 힘써왔다. 지난 6월에는 창조형 과학기술을 통한 해양수산 산업 육성을 견인하기 위한 ‘해양수산 R&D 산업화 촉진 전략안’을 발표한 바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해양수산산업 분야 R&D 우수성과를 포함해 해양수산 관련 기업이 보유한 우수 기술과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나볼 수 있다. 한국해양과학기술진흥원(KIMST)에서 주최한 아이디어 공모전 우수작과 해양수산 R&D 지식정보시스템(OFRIS)의 시연이 이뤄진다.

KIMST에서 자체 발굴한 기술과 한국발명진흥회에 위탁관리 중인 국유특허와 한국산업기술진흥원(KIAT), 부산테크노파크(TP)와 협업해 발굴한 기술에 대한 기술이전 설명회도 개최된다. 이외에도 기술이전 및 사업화 촉진을 위해 ▶해양수산 분야 기술사업화협의체 발족식 개최 ▶범부처 기술사업화협의체 운영위원회 개최 ▶KIMST와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과 업무협약 체결 등이 진행될 계획이다.

행사 기간 중에 산학기관 네트워크 구축을 위해 해양수산과학기술비즈니스포럼도 열린다. 해양수산분야 기업이나 연구자를 대상으로 산업화를 위한 전문가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또 해양수산 분야 4차 산업에 대한 정보제공 및 패널토론이 열린다.

투자유치설명회는 행사 첫날인 24일에 열린다. 해양수산부 관계자를 비롯해 해양수산 스타트업 기업, 민간 투자 관계자 등이 참가한다. 해양수산 유망 신사업 분야에 민간투자를 유치하기 위한 기업발표(IR), 투자 상담, 경영자문컨설팅 및 비즈니스 미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일반 참가자를 위한 다양한 체험 이벤트도 열린다. 전시된 해양생물 자료를 보고 자신만의 캐릭터를 그려서 핀 버튼으로 제작하는 프로그램이 준비된다. 또 마른 멸치 해부하기, 잠수 및 부상원리를 실험해볼 수 있는 미니붕어 잠수함, 미래의 해양교통수단 위그선을 직접 만들어 날리기 체험, 해양수산 분야 도서 전시와 독서공간도 마련된다.

이 밖에도 25, 26일에는 해양수산 관련 지식을 퀴즈로 풀어보는 도전 골든벨이 진행될 예정으로, 다소 어렵고 멀게만 느껴졌던 해양수산 분야에 대한 종합적인 정보 제공과 적극적인 소통과 교류가 이뤄져 정부3.0 가치 실현의 장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송덕순 객원기자 song.deoks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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