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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민석 “밝히면 그 가수 인생 끝장”…최순실 특혜 연예인은 누구

중앙일보 2016.11.11 11:17
박근혜 정부의 ‘비선 실세’로 지목된 최순실(60)씨의 국정농단 의혹이 사실로 드러나는 가운데 연예계에도 파장이 일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안민석 의원이 최씨와의 친분으로 특혜를 받은 이른바 ‘최순실 연예인’의 존재를 폭로하면서다.

안 의원은 지난 10일 tbs라디오 ‘김어준의 뉴스공장’에 출연해 “특정인이 계속 거짓말을 한다면 다음주에 누군지 공개하겠다”며 “제가 그것을 밝히고 사진을 공개하면 그 가수는 가수 인생 끝장난다. 이 상황에서 거짓말하지 않기를 엄중히 경고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하도 기가 막혀서 그런다”며 “구체적 증거를 다 가지고 있다”고 덧붙였다.

안 의원은 지난 3일 같은 프로그램에서 “10년 전 장시호씨의 엄마이자 최순실씨의 언니인 최순득씨가 연예인 자락을 만들어놨다”고 밝혔다.

앞서 온라인상에선 일부 연예인들이 ‘최순실 연예인’으로 지목되기도 했지만 모두 사실무근이라며 강력히 부인했다.

10일엔 가수 출신 제작자 양혁석씨가 최순실 게이트 연루설과 관련해 자신은 최순실 사태와 전혀 연관성이 없으며 차은택씨도 안 본지 10년이 됐다고 밝히기도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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