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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 된 항아리 훔친 50대 농장주 덜미

중앙일보 2016.11.11 09:58
전북 완주경찰서는 11일 "100여 년 된 항아리를 무더기로 훔친 혐의(절도)로 이모(53)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씨는 지난달 8일 오후 2시쯤 완주군 구이면 김모(54)씨 선산에서 700만원 상당의 항아리 10개를 트럭에 실어 빼돌린 혐의다. 피해자 김씨는 경찰에서 "할머니 때부터 대대로 내려온 귀한 항아리"라고 말했다. 경찰은 인근에서 주말농장을 운영하는 이씨를 상대로 범행 동기 등을 조사하고 있다.

완주=김준희 기자 kim.junhe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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