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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이벤트] 천국을 걷고있는 나 그땐 왜 몰랐을까요 外

중앙일보 2016.11.05 00:02
여행지에서 직접 찍은 사진과 사진에 얽힌 이야기를 보내 주세요. 3명의 독자를 선정해 여행박사 제공 20만원 여행 상품권, 호텔 2인 식사권,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장) 등을 선물합니다. 마감일은 매달 10일입니다. e메일 jtravelm@gmail.com으로 여행지에서 찍은 사진 파일을 보내면 됩니다.

 
천국을 걷고있는 나 그땐 왜 몰랐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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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의 끝을 알 수 없었던 지난여름, 우리 가족은 8년 만에 미국 시애틀로 여행을 떠났습니다. 시애틀에서 3시간 거리에 있는 레이니어산 국립공원에는 파라다이스 밸리로 가는 등산로의 시작점이 있습니다. 산을 오를 때는 길이 가팔라서 아름다움을 느끼지 못했어요. 하지만 여행을 끝내고 사진을 정리하던 중 이곳에 왜 파라다이스라는 이름이 붙었는지 알게 되었습니다. 아름다운 풍경과 시원한 날씨, 그리고 가족들이 함께한 그곳은 이름 그대로 천국이었습니다.

▶ 김태호(서울 강남구)  |  워커힐 호텔 2인 식사권

 
 
끝없이 펼쳐진 꽃밭… 친구와 함께라 더 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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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근처 문화센터에서 같이 일본어를 배우는 친구와 함께 일본으로 ‘꽃보다 할매’ 여행을 떠났습니다. 육십 대 할머니 둘이 커다란 가방을 메고 홋카이도를 찾았죠. 구체적인 여행 계획 없이, 가는 길이 곧 여행지라는 생각으로 홋카이도를 둘러보았습니다. 여행 출발부터 꼭 가자고 마음먹은 곳이 있는데, 바로 꽃으로 가득한 ‘팜도미타’였어요. 색색의 꽃이 끝없이 펼쳐진 꽃밭을 보는 순간 정말 잘 왔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아름다운 꽃을 보니 살아 있음에 감사한 마음까지 들었습니다.

▶ 이경숙(부산 동래구) | 여행박사 20만원 여행 상품권

 
 
캠퍼스로 떠난 나들이… 삼대가 함께 ‘치~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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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추석 명절에 경기도 안산 부모님댁을 방문하였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부모님, 처형 가족들과 한양대학교 에리카 캠퍼스로 나들이를 갔죠. 잘 꾸며진 캠퍼스에서 자전거와 퀵보드를 타고, 잠자리도 잡고, 배드민턴을 치며 아이들과 함께 오랜만에 신나게 놀았습니다. 그날 우리의 배를 든든하게 채워 준 어머님 도시락은 정말 맛있었어요. 모처럼 가족 나들이를 기념하려고 삼대가 모여 사진을 찍었습니다. 부모님께 사진을 보내 드렸더니 무척 좋아하셨어요. 당장 사진을 크게 인화해 거실에 걸어 놓았답니다.

▶ 김태호(서울 성북구) | 롯데월드 자유이용권(4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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