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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하는 금융] 교육·문화 나눔활동 참여도 활발 … 대표 정책금융기관 역할‘톡톡’

중앙일보 2016.10.26 00:01 주말섹션 7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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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산업은행은 지난 19일 본점 앞에서 이동걸 회장(왼쪽)이 참가한 가운데 삼성농아원과 함께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했다. [사진 KDB산업은행]

KDB산업은행은 지난 19일 삼성농아원과 함께 ‘사랑 나눔 바자회’를 개최해 마련한 1000여 만원의 수익금 전액을 청각장애 불우아동의 재활 및 복지사업을 위해 기부했다. KDB산업은행은 1996년 삼성농아원과 결연을 맺고 지난 20여 년 동안 봉사활동과 후원을 통해 사랑 나눔활동을 전개해 오고 있다. KDB산업은행 이동걸 회장은 “이번 사랑 나눔 바자회가 청각장애 아동들에게 도움이 되고 KDB산업은행 임직원들에게는 어려운 이웃들을 되돌아보는 시간이 되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KDB산업은행

올해로 창립 62년을 맞아 KDB산업은행은 통합산은으로 출범 후 대표 정책금융기관으로서 사회공헌활동도 KDB산업은행만의 특별한 역량을 활용해 실질적인 사회공헌 효과를 창출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나누는 손길, 따뜻한 세상’이라는 비전 아래 교육·문화 나눔활동 등 임직원들의 자발적이고 실천적인 사회공헌활동 강화에 중점을 두고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KDB산업은행의 사회공헌활동은 은행 내 사회공헌단의 공헌사업과 KDB나눔재단의 복지사업이라는 투 트랙(Two-Track) 방식으로 전개되고 있다.

사회공헌단의 주요 사회공헌활동은 ‘이웃사랑’ ‘교육사랑’ ‘문화사랑’ ‘나라사랑’의 네 가지 분야로 구분해 실시되고 있다. ▶이웃사랑은 저소득계층에 대한 지원과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 등 사랑나누기 행사 ▶교육사랑은 청소년 교육 지원 사업 ▶문화사랑은 메세나와 문화나눔 사업 ▶나라사랑은 철원군 양지리마을과의 ‘1사1촌 운동’ 및 육군 제7사단과의 ‘1사1병영 운동’을 중점사업으로 전개하고 있다.

이웃사랑의 대표 활동으로는 산은가족자원봉사단의 봉사활동을 꼽을 수 있다. 1996년부터 매달 주몽재활원·삼성농아원·서울성로원·성모자애보육원 등에서 자원봉사를 실시하고 있다. 지난해 1인 1봉사활동을 확대 추진하면서 지구촌사랑나눔·서울SOS어린이마을·암사재활원·라파엘의집·영등포노인종합복지관 등 신규 복지시설에서도 매월 봉사활동을 한다.

나라사랑 분야의 중점사업인 농촌사랑 1사1촌 운동은 2004년 8월 강원도 철원군 양지리마을과 자매결연을 맺고 진정한 파트너십을 구현하고 있다. 직원들이 농번기에는 농촌봉사활동을, 수확기에는 임직원 구매 캠페인 등을 실시하는 등 농촌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올해 3월에는 산업은행 자원봉사자와 서울나우병원(분당) 의료진과 함께 양지리마을 어르신을 대상으로 무료의료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또 2012년 5월 17일 육군 제7보병사단과 1사 1병영 자매결연을 맺고 모범장병에 대한 취업 지원, 장병 초청 위로행사 등의 활동을 하고 있다.

교육사랑으로는 JA-KOREA와 결연을 맺고 매년 두 차례 청소년 대상의 경제교육 자원봉사활동에 참여하고 있다. 문화사랑으로는 다양한 메세나 활동으로 문화·예술·스포츠의 대중화에 힘쓰고 있다.

KDB나눔재단은 소외계층의 창업을 통한 자립지원사업으로 KDB창업지원기금사업, 가정 형편이 어려운 학생들을 돕기 위한 KDB장학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다.

또 사회책임금융으로 청년창업지원사업과 사회적 기업 지원, 인재 양성을 위해 재외동포지원사업과 특별재능인재지원사업을 시행한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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