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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평상' 남녀주연상에 이병헌·손예진, '밀정'은 작품상

중앙일보 2016.10.24 1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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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운 감독의 영화 '밀정'이 제36회 영평상 최우수 작품상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한국영화평론가협회(회장 정재형)은 '밀정'이 최우수 작품상과 음악상 등 2관왕을 차지했다고 24일 발표했다.

'비밀은 없다'의 이경미 감독과 이 영화의 주연배우인 손예진이 각각 감독상과 여자연기상을 받게 됐다. 남자연기상은 '내부자들'의 이병헌에게 돌아갔다. '우리들'의 윤가은 감독이 신인감독상, '스틸플라워'의 정하담이 신인여우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신인남우상은 올해 수상자를 내지 못했다. 올해 화제작인 '부산행'은 기술상, '아가씨'는 촬영상을 각각 받는다.

시상식은 김성균, 엄지원 두 배우의 진행으로 11월 8일 오후 6시 30분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민경원 기자 storymi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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