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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경, 유재석 배신했다 회식비 70만원 낸 사연

온라인 중앙일보 2016.10.24 1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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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캡처]

강민경이 유재석을 배신했다가 70만원이 넘는 회식비를 결제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강민경은 지난 23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박미선, 예지원, 걸스데이 유라, 손연재와 함께 게스트로 출연했다.

미션 수행에 앞서 박미선과 유재석은 각각 남성팀, 여성팀의 팀장이 됐다. 하지만 사실 두 사람은 밀정이 되어 상대팀의 우승을 도왔다. 이들은 한 명씩 또 다른 밀정을 지목할 수 있었는데, 유재석이 선택한 밀정은 강민경이었다.

강민경은 어째 남성팀이 질 것 같은 분위기가 형성되자 곧바로 배신을 하기로 마음 먹었다. 유재석의 이름표를 뜯었다 붙이면 바로 밀정을 포기하는 것이 되는데, 만약 여성팀이 승리하지 못한다면 강민경은 두 배의 벌칙을 받아야 했다.

최종 라운드 결과 두 팀은 200대 200 동점 상황. 결국 최종 밀정 투표에서 모든 승부가 결정이 나게 됐는데, 이에 앞서 강민경은 여성팀에게 자신이 밀정이었는데 중간에 바꿨다고 고백했다. 그리고 유재석을 밀정으로 지목했다.

하지만 유라를 제외하고 예지원 손연재 송지효가 오히려 강민경을 밀정이라고 선택했다. 그렇게 강민경은 단독 벌칙을 수행하게 됐고 70만원이 넘는 회식비를 결제했다.

이병채 인턴기자 lee.byungchae@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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