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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큰 추위는 없을 듯…강수량은 적어

중앙일보 2016.10.24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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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동안 일시적인 추위는 있겠지만 강추위가 장기간 지속되는 경우는 드물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4일 3개월 장기 예보를 통해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 변화가 크겠지만 11월과 12월 전체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내년 1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고 예보했다.

11월의 경우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고, 일시적인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다소 추운 날씨를 보일 때도 있겠다. 11월 전체로는 평년과 비슷한 기온 분포를 보이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고 기상청은 전망했다.

12월에도 대륙고기압과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을 주로 받아 맑고 건조한 가운데 기온 변화가 클 것으로 기상청은 내다봤다.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할 때에는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겠지만 전체적으로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겠고, 강수량은 평년보다 적겠다.

연중 가장 추운 시기인 내년 1월에는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높겠다. 강수량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적어 맑고 건조한 날이 많겠다. 다만 찬 대륙고기압이 일시적으로 확장하면서 추운 날씨를 보일 때도 있을 것으로 기상청은 전망했다.

강찬수 기자 kang.chansu@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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