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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주인만 기다리며 집 근처서 1년 반이나 맴돈 강아지 삼형제

온라인 중앙일보 2016.10.24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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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프레드, (우)에델 [사진 Hope For Paws - Official Rescue Channel ]


주인이 죽자 강아지 3마리가 갈 곳을 잃은 채 길거리에 버려졌다. 18개월 동안의 방랑 끝에 강아지 삼형제는 동물구조대에 의해 구조됐다.

지난 9월 29일 국제적인 동물 구조단체 'Hope for Paws'가 유기견 3마리를 구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강아지 에델, 프레드, 리키는 주인이 죽자 하릴없이 남겨졌다. 이들은 18개월 동안 갈 곳을 잃은 채 거리를 돌아다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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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ope For Paws - Official Rescue Channel ]

구조대는 프레드를 버려진 집 근처에서 강아짐 삼형제를 구조했다. 에델과 리키는 먹이를 찾기 위해 쇼핑몰 근처를 거닐고 있던 중 구조됐다. 구조대를 보자 3마리의 강아지는 당황하며 반항했다. 주인이 죽은 뒤 사람 손길을 접하지 못한 강아지는 구조대의 따스한 손길을 느끼자 어찌할 줄 몰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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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Hope For Paws - Official Rescue Channel ]

하지만 구조대의 보호 아래 강아지는 사람과 교류하는 데 적응해 갔다. 현재 에델, 프레드, 리키는 구조대에 구출돼 입양될 가족을 찾고있다.

김하연 인턴기자 kim.haye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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