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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포커스] 서초구 13년 만에 소형 아파트…방배동 노른자에 전용 51㎡ 이하

중앙일보 2016.10.21 00:01 주말섹션 3면 지면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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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방배동에 13년 만에 선뵈는 소형 아파트·오피스텔 복합단지인 방배 마에스트로 투시도.

주택시장에서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 아파트·오피스텔이 각광받고 있다. 특히 은퇴를 앞두고 주택 다운사이징, 임대주택사업, 증여 등이 필요한 베이비 부머들의 인기가 높다. 여기에다 중대형보다 비용부담이 덜하고 투자수익은 높은 주거시설을 찾는 수요자까지 가세하면서 요즘 소형 아파트·오피스텔 시장이 호황을 구가하고 있다.

방배 마에스트로

이런 가운데 서울 서초구에 소형 평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가 나와 눈길을 끈다. 한미글로벌은 서울 서초구 방배동 866-10번지에 선봬는 방배 마에스트로다.

 
아파트 118가구+오피스텔 45실
방배 마에스트로는 전용 51㎡ 이하 소형으로만 구성된 아파트·오피스텔이 각각 1개 동씩 지어진다. 아파트는 전용 51㎡ 이하 118가구, 오피스텔은 전용 19.86㎡(안목치수 적용) 45실이다. 이 단지는 특히 서초구에 13년 만에 나오는 소형 아파트라는 점에 눈길을 끈다. 지난 2005년부터 지난해까지 10년 간 서초구(자곡지구 제외)에 공급된 전용 60㎡ 이하는 298가구에 불과하다.

방배 마에스트로의 가장 큰 매력은 우수한 입지여건이다. 서울 지하철 4·7호선 환승역인 이수역이 걸어서 1분 거리다. 서리풀터널이 2019년 개통되면 강남구 테헤란로·송파구 잠실까지 일직선으로 연결될 전망이다. 옛 정보사 부지엔 공연장·전시장·공원 등을 갖춘 복합문화예술단지가 조성된다.

방배초, 서문중·여고 등 명문학교가 인접해 있어 통학이 편하다. 서리풀공원, 삼일공원, 한강공원, 이수역 상권이 가까워 생활하기도 편리하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방배동 일대 1만여 가구 규모의 재개발·재건축 사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 방배3구역은 이주가 완료됐고 방배5구역은 관리처분 인가 완료 뒤 내년 분양에 나설 계획이다. 8개 구역 주택 개발 사업이 완료되면 방배동은 반포지구와 함께 서초구의 핵심 주거타운으로 변모할 예정이다.
 
오는 26일 1순위 청약 접수
한미글로벌은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고려해 다양한 설계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아파트는 방 2개와 거실·주방으로 사용하는 공간으로 구성된다. 발코니 확장과 실외기·대피공간 등을 뒤쪽에 배치해 공간 활용도를 극대화했다. 빌트인 가전가구가 제공돼 임대사업에도 적합하다.

아파트 최상층엔 펜트하우스 4가구가 들어선다. 펜트하우스는 서비스 공간으로 외부 발코니와 복층 다락방이 설치된다. 입주자 취향에 따라 침실 확장형, 거실 확장형, 냉장고 수납장, 아일랜드 식탁 중 선택할 수 있다. 오피스텔은 다른 단지보다 천정 높이를 40㎝ 더 높였고 수납 공간을 강화했다.

방배 마에스트로는 국내 1위, 세계 13위 건설사업관리(CM) 기업인 한미글로벌이 사업의 기획부터 설계·시공·유지관리까지 도맡는 책임형 CM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달 25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26일 아파트 1순위·오피스텔 청약을 받는다.

한미글로벌 관계자는 “수요자들의 초기 자금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중도금 무이자 혜택을 제공할 계획”이라며 “견본주택에서 주택 인테리어·리모델링 플랫폼인 해피홈이 내부 인테리어를 미리 꾸며볼 수 있는 VR(가상현실) 체험 부스를 운영한다”고 전했다. 견본주택은 오늘(21일) 문 연다. 문의 1670-1447

이선화 중앙일보조인스랜드 기자 lee.seonhw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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