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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성하다’ 지적받는 평창 동계올림픽 뮤직비디오 영상

온라인 중앙일보 2016.10.17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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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문화체육관광부` 유튜브 캡처]


문화체육관광부가 공개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영상이 ‘엉성하다’는 네티즌들의 비판을 받고 있다.
 
지난 9월 28일 문체부는 유튜브를 통해 ‘아라리요(ARARI, YO) 평창’ 프로젝트 영상을 공개했다. 아리랑 음원 및 댄스가 어우러진 평창 동계올림픽 홍보 뮤직비디오로 올림픽을 홍보하려는 목적이다.
 
이 뮤직비디오는 평창에서 ‘캔 스탑 무빙(Can't Stop Moving)’ 바이러스에 감염된 사람들이 아리랑 노래에 맞춰 춤을 춘다는 내용이다. ‘씨스타’ 효린, 개그맨 정성호, 김준현, 이은형 등 유명한 스타들이 출연한다.

하지만 영상은 웃긴 것도 기발한 것도 아닌데다 'B급 정서'를 제대로 활용하지 못한 채 어색함만 남긴 채 어정쩡하게 마무리된다.
 
'아라리요 평창‘을 본 네티즌들은 뮤직비디오가 너무 엉성한 것이 아니냐는 비판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대학생 과제물 같다” “국가적 망신이다, 다시 만들어야 한다”등의 의견을 보이고 있다.
 
 

문성훈 인턴기자 moon.sunghoon@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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